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생활숙박시설 전용 92㎡A 타입 유닛.(제공=GS건설)© 뉴스1
◇호텔 수준 상품 설계와 서비스…유럽산 포셰린 타일 등 마감재 심혈
견본주택에는 생활숙박시설 59㎡B 타입, 92㎡A 타입, 오피스텔 84㎡A 타입 3개의 유닛이 마련됐다.
GS건설은 고급스러운 상품 설계와 마감재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생활숙박시설 유닛을 둘러보니 주방을 비롯해 현관, 거실 등에 유럽산 포셰린 타일을 사용했다.
또 전용 92㎡A 타입은 거실과 방이 일렬로 들어선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일부 타입은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널찍한 공간감을 제공했다.
오피스텔 전용 84㎡A 타입은 아파트 전용 59㎡ 구조를 갖췄다. 신혼부부를 비롯해 3인가구가 넉넉히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피스텔 역시 생활숙박시설과 마찬가지로 특화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GS건설은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모두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가전 등을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가전은 양문형 냉장고를 비롯해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워시타워 등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은 조식과 하우스키핑 등 고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은 핸디즈가 맡았다.